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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는 별, 빛을 품는 호수. 이 그림은 따뜻해요. ”

 

 

라비아 스윗크림 

 

 

여 | 16 | 158

 

 

사망

 

- 부모님의 지지를 받아 어렸을적부터 성악을 전공으로 배웠다. 본인도 노래하는것을 좋아하여 혼자 곡조를 흥얼거리고 있는 경우가 잦다. 최근엔 발레를 배우기 위해 학원을 다니는 중이다.

- 게르테나전은 같은 발레 학원을 다니는 친구들이 이 전시회에 대한 소문(살아움직이는 그림, 실종사건 등등)을 속닥거린 탓에 알게 되었다. 그러나 향간에 도는 자극적인 소문보단 '와이즈 게르테나' 라는 인물의 기괴한 작품에 이끌려 미술관을 찾았다.

- 원래는 검은 안대를 사용해 눈을 가린다. 그러나 미술관에 오기 전, 집에서 안대를 잃어버렸고 약속시간에 맞추기 위해 급히 붕대를 사용했다.

- 어깨에 두르고 있는 숄은 선물 받은 소중한 물건이라 몸에서 한시도 떼어놓으려 하지 않는다.

 

[선관] 데릭 달튼 : 같은 마을에 살고있는 경찰. 밤늦게까지 학원을 오가는 라비아가 집에 안전하게 도착하는 것을 도와주며 이야기를 나눈 것을 계기로 친해졌다. 홀로 미술관에 가면 심심할 것 같았던 소녀가 그에게 동행을 요청했다.

 

  • 1. 하얀손수건 - 손바닥보다 조금 큰 크기의 무늬없는 손수건. 치마 주머니에 넣고있다.

    2. 숄 - 어깨에 걸치고 다니는 얇은 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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