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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같이 가실래요?”
아빈 마가렛
여 | 16 | 164
장미색
가족중 고고학자이자 교수인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렸을때부터 할아버지를 따라 여러 전시회를 다녔다. 덕분에 작품이나 관련된 역사에 대한 자잘한 지식이 많다. 꿈은 사진작가. 현재는 혼자 견문을 넓히기 위해 세계 여러곳을 다니며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어렸을때의 영향으로 여행가는 곳마다 그지역에 있는 미술관이나 전시회, 클래식 공연(리사이클 등)은 꼭 보러다닌다. 취미는 과자굽기와 화단가꾸기, 날씨좋은 날 사진찍으러 가기 등이 있다. 자신이 찍은 사진을 그냥 두엇다가 한꺼번에 모아 현상해보는것을 나름의 소소한 재미로 느낀다. 덕분에 현상하지 않은 필름들이 많다. 많이 돌아다니는 편이라 보기보다 체력적으로 튼튼하다. 도전하는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너무 의욕넘치는 사람과는 반대로 잘 어울리지 못했다. 너무 조용한것 보다는 어느정도의 기분좋은 소음이 나는 장소를 좋아하는 편. 가장 좋아하는 소리는 새소리와 바이올린 소리이다. 어렸을때 한쪽눈을 다쳐 현재 왼쪽눈의 시력이 떨어지는 편이다. 그때문에 감각이 약간 떨어져 걸어다니다가 아무것도 없는데서도 자주 삐끗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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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카메라. 손거울. 버드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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