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로즐리
남 | 18 | 175
장미색
“ 반짝반짝하지? ”
- 오게 된 경위
노엘이 게르테나전에 오게 된 이유는 순순히 취미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보석을 그린 작품을 보기 위해, 아무도 모르게 홀로 게르테나전에 가게 되었다.
- 말투, 호칭
이름보다는 성으로 부르는 편. 상대방이 먼저 원할 때만 이름으로 부른다. 말투가 차갑고 단답형이다. 상대방이 노엘에 대해 냉정하다 평가를 내리는 것에 그의 말투가 많은 영향을 줬다 봐야 할 듯, 성격은 그리 모나지 않았는데 목소리 역시 까슬까슬한 편이라 여러모로 악조건. 본인은 자각도, 고칠 생각도 없다.
- 기호
좋아하는 것은 반짝거리고 예쁜 것. 평소 싼 비쥬를 들고 다니며 팔찌 같은 걸 만들기도 한다. 좋아하는 음식은 토마토가 들어간 요리. 입이 짧고 식탐도 없다.
- 기타사항
허리는 항상 곧게 편다. 신장이 큰 것도 사실이나, 허리를 곧게 펴서 그런지 앉은키가 유독 커 보인다. 등이 굽어 있는 것을 타인이 본 적이 없을 정도. 다리 역시 떨지 않는다. 꼬고 앉는 것도 아니다. 자세가 유독 바른 것은 어린 시절의 교육 덕분. 예절 교육을 엄격하게 받았다. 주머니엔 항상 초콜릿과 사탕이 있다. 저혈압에 아침에 약한 편.
- 손재주
손재주가 좋다. 요리도, 뜨개질도 능숙. 특히 보석세공에 재능이 있다. 노엘의 가문이 대대로 보석세공을 해왔기 때문인데, 가를 물려받을 후계자로 눈여김 받는 중. 정리 정돈도 제 방이나 제 구역만큼은 항상 완벽하게 해놓고 지낸다. 먼저 나서서 뭘 치우거나 요리를 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언제나 청결하고 깔끔하게 유지하려는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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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보석이 달린 목걸이, 손수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