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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아 로렌스
여 | 12 | 134
장미색
* 평소에도 자주 집에서 아주 먼 거리가 아닌 선에서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을 홀로 방문하고는 하였다. 이번 게르티나 전에도 먼 곳에서 열린 것은 아니었기에 찾아오게 된 것이었다.
* 아이는 자주 넘어지거나 주변 사물에 간혹 부닥친다. 그로 인해 무릎이나 팔꿈치같이 뼈가 도드라지게 튀어나온 부분에 자잘한 상처들이 많다.
* 취미는 역시 무언가 특정한 것을 구경하러 다니는 것이 아닐까? 항상 멀거니 작품을 감상하고는 한다.
* 맹해 보이는 구석이 있다,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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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치거나 붙이고 있던 반창고가 떨어질 때를 대비하여 반창고 두 개를 가지고 다닌다.
2. 두 번 접어놓은 포스트잇은 꽤 오래된 것인지 여기저기 조금씩 찢겨있다. 펼쳐보면 안에는 뭔지 모를 동물이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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