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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린치 

 

 

남 | 20 | 182

 

 

장미색

"[나는 젖어가는 꿈속이다.]"

 

-문학을 공부하는 문학도. 조금 떨어진 지역의 대학에 다니고있다. 시를 주로 삼는다. 문학에 대한 지독한 애정때문인지 일상대화 중에서도 자주 인용하곤 한다. 게르테나전에 방문하게 된 계기 역시 여행 겸 자작시의 영감을 얻기 위해서이다.

 

-매 끼니를 빵으로 해결한다. 그 이외의 것은 잘 먹지않는다. 못 먹는다기보다는 빵이 맛있으니까.

 

-늘 미묘하게 미소짓는 상이다. 생김새 자체가 웃는 모양으로 생겨서 그런것인지, 속이 밝은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남들이 보기에 좋을정도.

 

-시끄러운것을 견디기 힘들어한다. 정신이 흩어져서 어지러운 모양.

 

-말을 할 수 없기때문에 늘 작은 노트를 소지하고다닌다. 여기에 글을 적어서 대화한다.

 

-왼손잡이다.

 

  • 이런저런 구절들이 빼곡히 적혀있는 노트 한 권.

  • 대화용 노트 한 권.

  • 포스트잇 한 권.

  • 검은색의 수성볼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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