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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심경 건드리는 말은, 사절이야."
아젤 테일러
여 | 27 | 163
장미색
-예술, 콘텐츠 사업과 관련한 경영 업무에 관여하는 컨설턴트.
-평소 대화에서 타인을 지칭하는 기본 호칭은 '너', '네가'. 이름을 부르거나 존칭을 쓰는 경우는 잘 없다. (일적인 면에서는 제외.)
-심하지 않은 결벽증이 있는 편. 무언가 어질러져 있는 상황을 그닥 반기지 않으며, 습관적으로 치우는 버릇도 때때로 나타난다.
-어깨에 자켓을 걸치고 다니거나, 종종 벗어서 팔에 걸고 다닌다. 답답한 것을 싫어해서 단추까지 잠근 채로 입고 다니는 경우는 거의 없다.
-미스테리 마니아. 관련 서적이나 기사, 영상 등을 찾아보는 것이 평소 취미. 게르테나 전에 관련한 사건, 소문들에 평소 자신의 비논리적 명제를 향한 흥미를 가지고 있었고, 최종적으로 그의 '마지막' 전시회라는 점이 그녀의 발걸음을 이곳에 이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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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시계, 클러치(팩트나 립스틱 등 수정용 화장품,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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